재단소식

언론보도
화성산업, 7년째 1억원씩 이웃사랑성금 ‘통큰 기부’ 2019-12-25

매년 대구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
“경기침체 등 극복위해 나눔실천”


올 겨울도 화성산업이 통 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화성산업<주>(대표이사 회장 이홍중)은 지난 23일 수성구 황금동 화성산업 본사에서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 사장·이희정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돕기 성금 1억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수학)에 전달했다.

2013년부터 7년째 1억원의 통 큰 이웃사랑성금을 내놓은 화성산업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하는 대구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으로, 대구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는 “경기침체로 모두들 힘든 시기에 더욱 힘들어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며 “더 많은 기업의 나눔실천으로 이 위기들을 함께 극복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화성산업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이라는 이념 아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1993년 이윤석 창업회장의 사재 50억원으로 화성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여 장학 및 문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 화성자원봉사단은 사랑의 집짓기·연탄배달·독거노인 무료급식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대구시와 함께하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또 2018년에는 상생협력기금 20억원을 출연하여 지역 중소기업 및 협력업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상생하고 동반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어가는 등 미래지향적 발전을 꾸준히 추진해가고 있다. 한편, 2004년부터 대구지역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은 이날 전달한 1억원을 포함해 총 13억여원에 달한다.

출처 : 영남일보( www.yeongnam.com )


화성장학문화재단 ( https://scf.hwas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