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화성산업, 연말 지역사회 통큰 나눔 실천 2022-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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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원 화성산업 대표이사(오른쪽에서 두 번째)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2억, 농어촌 상생 기금 2억, 총 4억 원 기부 대구 지역 대표 건설기업 화성산업이 연말을 맞아 통큰 나눔을 실천해 주목 받고 있다.화성산업은 지난 2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 앞서 화성산업은 해당 캠페인에 2017년 1억 2천만 원, 2018년 1억 3천만 원, 2019년 1억 원, 2020년 4억 원, 지난해 2억 원을 각각 기탁한 바 있다.올해 2억 원까지 포함하면 화성산업은 최근 5년간 12억 원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같은 날 화성산업은 연말을 맞아 경북도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농어촌 상생 기금 2억 원을 별도로 출연했다. 이번에 출연한 기금은 농어촌 생산물 유통사업 지원, 농어촌 지역 사회복지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해 출연한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 원은 울진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 취약계층 농산물 구매, 복지시설 기부, 농촌마을 시설물 지원, 도내 농촌마을 대학생 장학금 지원 등 농어촌 발전에 사용됐다. 화성산업 이종원 회장은 “화성산업이 추구하는 ESG경영 중심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가 중요하게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 지역 대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솔선 수범하는 등 지역사회에 긍정적 영향력을 확산 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