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소식

언론보도
[사회공헌 특집 '행복한 동행'] 화성 2017-12-07

“더불어 사는 사회” 임직원 매월 1차례 봉사활동

대구시와 집수리 사업에 참여

희망 나눔 캠페인 공식파트너



화성산업(대표이사 회장 이인중)은 지난 60년 동안 지역사회와 고락을 함께해 온 토종 건설명문 기업이다. 내년엔 창업 60주년을 맞이한다. 그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묵묵히 수행해 오면서 상생과 나눔, 희망과 행복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쾌적한 환경창조, 살기 좋은 도시건설’을 사명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경제에 이바지해 온 화성산업은 문화·예술·환경·학술·장학·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도움이 필요한 곳 어디든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화성산업은 1993년 ‘화성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키우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문화예술단체를 후원하는가 하면 다양한 교육기관의 학술·연구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후손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자연을 물려주는 환경지킴이에게 수여하는 ‘늘푸름 환경대상’, 대구시 교육청과 함께 학생들의 인성교육을 지원하는 ‘인문도서 및 악기기부금’ 사업, 대구 생명의 전화 생명사랑 밤길걷기 행사 지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다.

모든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나눔과 섬김의 봉사문화에 참여하고 실천하기 위해 2005년엔 ‘화성자원봉사단’을 조직했다. 봉사단은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생활환경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매월 1차례 이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표적인 활동이 집수리다. 대구시와 함께 ‘사랑의 집수리’ 사업에 적극 참여해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수리’를 비롯해 장애시설, 고아원, 양로원 등 복지시설의 주거환경도 개선하고 있다. 최근엔 임직원 가족에 이어 미군 장병들과도 함께하는 등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화성자원봉사단 활동에는 임직원 및 가족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신입사원 OJT교육과정에도 사회공헌과 자원봉사단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성산업이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화성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인 ‘화성그린캐어’를 운영하면서 단순한 물질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취약계층 스스로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히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범시민적 참여로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마라톤을 통해 건강한 가족 공동체를 확산하는 ‘2017 대구 국제어린이 마라톤 대회’, 육상도시로 대구를 전 세계에 다시 알린 ‘2017 대구세계마스터스 실내육상경기대회’ 등 지역의 굵직한 행사마다 후원기업 명단에 화성산업은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 같은 활동으로 화성산업은 대구시로부터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표 사업인 ‘희망 나눔 캠페인’의 공식파트너로 인정받으면서 ‘사랑의 열매’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인중 화성산업 회장은 “창업 60주년을 맞이하는 내년에도 나눔과 섬김의 봉사문화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이웃이 함께 행복하고 희망이 넘치는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영남일보(www.yeongnam.com)


화성장학문화재단 ( https://scf.hwasung.com/ )